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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일상/패션정보

목도리 머플러 예쁘게 매는 법 꿀팁 정보

by 혀니s 2020. 11. 30.

 

안녕하세요^^ 공감이 될 수 있는 현이의 일상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추위가 점점 찾아오는 계절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패딩이나 코트 등 껴입기 바쁘실 거 같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도 있어서 더 더욱 감기에 조심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타입이라 그럴 수 있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겨울철 가장 보온이 필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추위에 견디기 위한 꿀팁을 공유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목도리와 머플러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따뜻함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물건일 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패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나의 건강도 지키고, 남들이 봤을 때 포근함과 따뜻함이 센스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목도리와 머플러는 남녀 구분이 없는 아이템이니 예쁘게 매는 법 8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드레이프 매는 법>

첫 번째로는 드레이프 매는 법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평상시 간단하게 멋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성 분들께 더 잘 어울리고, 정장이나 좀 더 깔끔한 룩에 소화하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목도리나 머플러를 착용하시는 재킷이나 점퍼와는 다른 색상으로 선택하여 안쪽으로 넣어주시고, 가슴 부위에만 보이게 스타일링하시면 컬러 포인트와 좀 더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착용 법이 매우 간단하여 외출 전에 목도리나 머플러는 손에 잡고 그냥 뒷 목에 걸쳐만 주시면 완성입니다~!

 

'복잡한 방법은 싫고, 정말 간편하게 활용하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드레이프 매는 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스 어라운드 매는 법>

두 번째는 원스 어라운드 매는 법입니다. 이것 또한 어렵지 않고, 아주 간단한 방법이며 말 그대로 한 번만 돌려서 활용하라는 뜻입니다. 목도리에 종류는 어느 정도 기장감이 있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앞서 설명드린 드레이프와 같이 가볍게 툭 걸치는 스타일이고, 멋도 중요하지만 보온성과 살짝 꾸민 듯한 느낌으로 보입니다. 정장 룩 보다는 좀 더 캐주얼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도리, 머플러 전부 소재와 상관없이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고, 남녀 모든 분들이 하기에 적당한 방법입니다.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지만 멋을 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트와이스 어라운드 매는 법>

세 번째는 원스 어라운드와 다르게 이름대로 한번 더 감싸주는 방법입니다. 두 번 감싸는 방법인 만큼 겨울철에 활용하기 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캐주얼 룩으로 니트나 코트 종류에 매치하면 잘 어울립니다. 목 주변을 차가운 바람에 의해 더 잘 막아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타이트한 감이 있습니다. 답답한 게 불편하고 예민하신 분들은 다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추위를 많이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선호하실 방법입니다. 두 번 감아서 스타일링을 해주기 때문에 매듭을 하기 않아도 결이 있어서 어느 정도 세련된 느낌을 내실수 있습니다.

 

<오버핸드 매는 법>

네 번째는 오버핸드 매는 법입니다. 다른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댄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매듭에 방법이 넥타이 느낌을 낼 수가 있습니다.

 

포멀 하면서도 세련된 점이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목도리나 머플러가 아닌 봄이나 가을에 스카프에 스타일링하여 활용하셔도 무방하고, 따뜻함과 스타일적으로 두 가지 모두 표현하기 좋습니다.

 

평소 무난한 방법보다는 갖춰 입었을 때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꾸민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멋에 중점을 두기에 추천드립니다.

 

<리버스 드레이프 매는 법>

다섯 번째는 리버스 드레이프 매는 법입니다. 일반 드레이프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뒷 목에 걸쳐 주신 다음에 내려오는 목도리 끝 부분을 양쪽 어깨로 반대 방향으로 한 번씩 넘겨주시면 됩니다.

 

심플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앞모습 한 보면 넥워머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매듭에 방향이 다른 방법과는 다르게 등 뒤로 되어있어 어색할 수 있겠지만 막상 해보시면 은근히 이뻐 보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과는 다르고, 색다른 매력으로 연출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리버스 드레이프 크로스 매는 법>

여섯 번째는 리버스 드레이프 크로스 매는 법입니다. 예전에 한참 인기 있었던 드라마죠 제목만 들어서 다들 아시는 겨울연가에 욘사마 님께서 자주 목도리를 하고 등장하셨는데 바로 이 방법입니다.

 

시간이 꽤 많이 지났지만 현재에도 이 방법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시대에 뒤쳐진 방법이 아니라 꾸준히 활용하기에 좋은 방법이라도 생각합니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에 캐주얼이나, 댄디한 룩에도 모두 잘 어울리며 세련미가 제일 많이 느껴지는 매듭 법입니다. 느낌을 잘 아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페이크 노트 매는 법>

일곱 번째는 페이크 노트 매는 법입니다. 매는 방법을 보시며 복잡해서 어려워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단히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색다르게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연출을 해보는 것도 다른 방법과 차별성 있게 보일 수 있어서 호기심이 있으시거나, 예쁘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파리지앵 노트 매는 법>

마지막 여덟 번째는 파리지앵 노트 매는 법입니다. 목도리나 머플러를 자주 애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선호하시고,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길이감이 있는 목도리를 반으로 접어서 목에 걸쳐 주신 다음에 접힌 부분으로 끝 부분 양쪽을 넣어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목에 보온성까지 잘 보호해 주는 방법입니다.

 

요즘 대세 스타일인 꾸안꾸 바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트레이닝 룩에도 스타일링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따뜻한 느낌에 좀 더 어려 보이는 스타일이고, 당연히 캐주얼이나 정장룩에도 어느 룩에도 소화 가능한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여러모로 다양한 색상에도 활용하기에 좋고,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므로 간편하고 아무 때나 옷이나 스타일에 상관없이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평소 스타일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 목도리나 머플러 스카프 등을 활용하여 멋있고, 예쁘게 매는 법에 대해서 꿀팁을 공유드립니다.

 

점점 추워지는 올 겨울에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공감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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